국회 로텐더홀에서 간담회…초당적 협의체 구성 등 논의
한국당 뺀 여야 4당 의원·정치개혁 공동행동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정치권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목표로 추진하는 선거구제 개편 논의에 시민단체도 함께 참여하는 이른바 '선거구제 개편 민정연대'의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의원들과 시민사회 연대체인 '정치개혁 공동행동'은 27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민정연대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종걸·김두관 의원, 국민의당 정동영·천정배·박주현 의원, 바른정당 정양석 의원, 정의당 심상정·추혜선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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